✔ 쿠팡 실적 공개 후 분석보고서 >10건 ✔ 비상장사 단독 이례적 커버리지 수 ✔ 구조적 개선으로 대다수 긍정적 전망 👨‍💻 누가 분석했나? ▪️국내는, 증권사끼리 약속이나 한 듯, 모두 도소매/유통 산업 애널리스트가 분석 ▪️미국의 경우, 증권사별로 상이하나, 대표적인 이커머스 회사인 Amazon, eBay는 Alphabet(Google), Facebook을 커버하는 인터넷 산업 애널리스트가 주로 분석 ▪️이커머스와 인터넷을 같은 애널리스트가 커버하는 증권사는 Morgan Stanley, BOA Merrill Lynch, Credit Suisse, JPMorgam, UBS 외 ▫️여기에 대한 개인적인 견해는 많은 산업 내에서 conversion(디지털 전환)과 consolidation(인접 영역 통합/계열화)가 진행되고 있음을 감안할 때 인터넷 애널리스트의 담당 영역이 늘어나는 것보다 각 섹터 애널리스트들의 디지털화가 더 바람직하다고 봄 [증권사별 분석보고서 4.14~4.18) 한화투자증권 "쿠팡의 영업실적 개선" - 영업실적 개선? 당연한 현상입니다. - 주요 자회사 실적 개선이 주는 의미 - 온라인 업체들에 대한 선별적 접근 필요. 성공방정식과 리스크 요인 하나금융투자 "쿠팡 2019년 실적발표: 온라인 유통 시장 개편 가능성" - 19년 영업손실 36% 감소 - 2023년 흑자전환 가능, 온라인 유통 사업화 가능성 제시 - 추가 투자 유치 가능성 미래에셋대우 "쿠팡 2019년 실적 분석: 온라인 시장, 재편의 시작" - 추가 투자 자금 유치, 충분히 가능 - 20년도 전략 예상: 1) 플랫폼 비즈니스 강화 및 2) 택배 단가 하락 삼성증권 "쿠팡 실적이 시사하는 유통업계의 기회" - 19년 영업적자 큰 폭으로 축소 - 서비스 매출로 매출원가율 대폭 개선 - 광고사업, 유통업계의 신성장 동력으로 주목 키움증권 "쿠팡 영업적자 축소의 시사점" - 19년 영업적자, 전년대비 약 4천억원 축소 - 적자 축소의 핵심 동력은 바잉 파워 상승에 따른 GPM(매출총이익률) 개선 한국투자증권 "쿠팡 영업손실 크게 감소, 경쟁 구도 변화 감지" - 영업적자 7,200억원으로 전년보다 크게 감소 - 물류 투자와 극한의 배송 서비스, 카타고리 확대로 경쟁 우위 확보 - 경쟁 구도 변화, 채널 경쟁력 강화 또는 차별화 전략이 필요한 시점 이베스트투자증권 "쿠팡 2019년 실적 Review" - 놀라운 연간 손실 축소! - 온라인 쇼핑 확대: 경쟁 지속, 물동량 증가 전망 유안타증권 "쿠팡 2019년 실적 리뷰" - 영업적자 7,206억원(+4,075억원 YoY) 기록 - 영업적자 감소, GPM 정상화 과정 및 오픈마켓의 성장에 기인 - 20년 영업적자 7,500억원 전망 NH투자증권 "쿠팡의 시대 본격화된다" - 19년 외형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 더욱 가파른 20년 성장세, 수익성 추가 개선 가능성도 높아 - 국내 기존 유통산업에 부정적 영향 불가피 SK증권 "쿠팡: 봤지? 나 절대 안 망해" - 매출액 7.2조원, 영업손실 7,205억원 - 풀필먼트 서비스 없이도 수익성 개선을 보여준 것에 의의 - 추가 투자받는 것에 전혀 무리가 없는 상황임 🔗 쿠팡 2019년 연결감사보고서 링크 http://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00414000766

"질서 어지럽힌다"→"시장재편"... 증권街, 쿠팡 보는눈 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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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19일 오전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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