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펀드가 전통의 김브랜드 '지도표 성경김'을 인수한뒤 온라인판매와 수출비중을 6.9% -> 22.4%로 늘리고 마라맛, 불닭맛, 치즈맛 등 새로운 시도를 하며 성장하고 있다는 기사. 이런 기사는 긍정적인 숫자의 변화만 조명하기 마련인데 제조기반의 장수기업이 이런 변화를 통해 어떤 득과 실이 있는지 근로자측면까지 분석해보면 좋은 러닝을 많이 얻을듯.
기사에서도 나오지만 리스크를 최소화하며 글로벌 가능성을 타진하기엔 아마존만한 플랫폼이 없는듯. 최근 국내 주요 브랜드들도 미국 유통업체 입점관련 논의를 할때 그들이 항상 아마존의 성과와 리뷰를 체크한다는것을 알고 아마존 채널 관리에 힘쓴다고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