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곳에 AI"...박정호의 무인매장 실험 - 매일경제
mk.co.kr
"무인 매장은 4차 산업혁명 기술의 '끝판왕'으로 꼽힌다. 얼굴 인식, 음성 상담, 보안 등 AI 기술이 모두 집약돼 있기 때문이다." "SK텔레콤 관계자는 "무인 매장에 대한 고객들 반응과 운영비 등을 감안해 직영 대리점 중심으로 확산시킬지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SK텔레콤은 플래그십 스토어를 여는 것도 검토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아마존, 애플 등이 기업 철학과 기술력을 뽐낼 수 있는 플래그십 스토어를 내고 오프라인 매장 대결을 펼치는 게 대세다." '모든 비즈니스에 AI를 도입한다'는 SK텔레콤이 자사의 5G와 AI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무인 매장을 준비중. '완전히 새로운 콘셉트의 무인 대리점'을 만드는 것이 목표. 다만, 회사가 지닌 기술을 일방적으로 나열하는 식의 매장이 아닌, 그 기술로 고객의 삶이 업그레이드 되는 부분까지 체감시켜야 이번 실험이 의미가 있을 거라 생각. 등장하자마자 무인 매장의 기준이 되어버린 저 '아마존 고'처… 더 보기
2020년 4월 26일 오전 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