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키르시랑 OIOI는 진짜 많이 입어요. 아예 색깔별로 사는 애들도 있어요. 아, 키르시가 틱톡 데일리룩 인증으로 유명해진 건 알고 계세요? 키르시 입는 애들 중에 대부분이 10대 틱톡커나 브이로거 보고 뽐뿌와서 샀을 거예요. 걔네 보면 다 키르시 입고 있거든요." “'남자애들은 무신사, 여자애들은 스타일쉐어, 지그재그, 서울스토어, 러블리마켓 많이 이용하더라고요. 가장 최근에 산 옷은 FCMM! 고간지(고등학생 간지대회) 나온 애들 인스타그램 보고 힙해 보여서 샀어요. 평소에는 무신사 눈팅하다가 마음에 드는 룩이 있으면 그대로 사는 편이에요.” 요즘 10대들의 마음을 완벽하게 사로잡은 의류 브랜드는 키르시(KIRSH), OIOI(오아이오아이), FCMM(에프씨엠엠), 마크곤잘레스. 쇼핑몰 앱은 무신사, 스타일쉐어, 지그재그. 교복을 풀세트로 입지 않고 사복+교복을 믹스해 입는 것이 유행. 한때 ‘등골 브레이커’로 불린 노스페이스의 인기는 다 옛날 얘기라고.

요즘 고등학생들은 교복 대신 이 브랜드 입는다며?

Careet

요즘 고등학생들은 교복 대신 이 브랜드 입는다며?

2020년 4월 27일 오전 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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