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장에서의 성과는 두드러졌다. 라인웹툰은 2018년 10월 북미 지역에서 월간 순 방문자 수(MAU) 800만명을 넘겼고, 지난해 11월엔 1000만명을 돌파했다. ‘신의 탑’, ‘여신강림’ 등 국내 작품들이 미국 현지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면서, 현지 콘텐트 업계에서도 라인웹툰의 인지도는 크게 올라갔다. " 월간 순 방문자 수(MAU) 1000만명 돌파. 웹툰 서비스 이용자 중 75%가 24세 이하. 포털·메신저·쇼핑을 이을 네이버의 차세대 먹거리 '웹툰'이 미국 시장에서도 통한다는 확신을 얻었다. 결국 네이버가 미국 법인이 한국·미국·일본의 웹툰 사업을 총괄하는 식으로 사업 구조를 재편했다. 미국에서 세계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기업들과의 IP 비지니스를 추진하고, 글로벌 인재와 양질의 웹툰을 확보한다는 계획.

디즈니 나와라...네이버 웹툰 거점 LA로 옮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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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나와라...네이버 웹툰 거점 LA로 옮긴다

2020년 5월 30일 오후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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