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급에 관계없이 성과에 따라 보상하는 것은 오래전부터 미국 실리콘밸리 기업의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았다. 과거처럼 '회사가 먼저'라는 생각보다 성과 공유로 직원에게 동기를 유발할 수 있어야 지속 성장이 가능해진 시대" 카카오 여민수, 조수용 대표는 각각 173억원, 154억원. 네이버 한성숙 대표는 43억원. 카카오와 네이버의 주가가 급등하면서 스톡옵션 대박을 터뜨린 경영자와 직원들이 나오기 시작. 네이버는 지난해부터 전직원에게 스톡옵션을 주고 있다고. 실리콘밸리처럼 국내에서도 성장의 과실을 회사의 구성원과 함께 나누는 회사들이 많이 나올듯. 그래야 유능한 인재들이 모여들테니까.

네이버·카카오 스톡옵션 대박... 직원들 수억씩 챙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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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카카오 스톡옵션 대박... 직원들 수억씩 챙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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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31일 오후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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