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패션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여파로 매출이 감소했고, 마케팅 예산을 축소하면서 가장 먼저 전문 포토그래퍼와의 작업을 줄였다. 주로 온라인으로 브랜드 이미지를 어필하는데, 온라인에서 모바일을 통한 유입이 80% 이상을 차지한다. 모바일 화면의 특성상 브랜드 내에서 자체적으로 촬영해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자라가 모델들에게 신상품과 카메라를 나누어준 후 모델이 직접 찍은 사진으로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했다. '리얼리티'가 강조된 일상의 자연스러운 이미지를 선호하는 최근 트렌드에 부합하는 행보. 코로나19 이후 대부분의 패션브랜드들이 비용감축을 하고 있다는 점을 들어 전문 포토그래퍼의 인건비 등 촬영비용을 절감하기 위함이라는 분석도 있다고.

확 바뀐 "자라" 인스타그램... 룩북도 일상컷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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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4일 오전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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