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보틀에는 다른 카페에 있는 세 가지가 없다. 아르바이트, 진동벨, 원격 주문 시스템이다. 20대 구직자의 이직률이 가장 높은 커피업계에서 블루보틀은 지금까지 100% 정규직으로 120여 명을 채용했다." "새로운 직업문화도 만들었다. 블루보틀에서 처음 일할 때 배우는 것은 ‘커피’가 아니라 ‘배려와 소통’이다. 지난 1년간 블루보틀의 이직률은 0%였다." "블루보틀 카페 리더는 매장 내 모든 직원과 1 대 1 대화 시간을 갖는다. 커뮤니케이션하는 능력이 가장 중요하다. 입사 후 가장 먼저 배우는 것도 소통의 기술이다. 팀원끼리 ‘6개의 칭찬을 한 후, 1개의 건설적인 지적을 하라’는 원칙이 있다." 회사가 직원을 먼저 대접해주고, 진심으로 소통에 힘쓰면 직원들은 굳이 시키지 않아도 즐겁게, 열심히 일한다. 고객을 대접하기 시작한다. 블루보틀코리아의 '정규직 100%', '소통교육' 실험이 성과를 내는 중. 지난 1년간 블루보틀코리아의 이직률은 0%.

3가지 없는 블루보틀...이직률 0% 기록 쓰다

한국경제

3가지 없는 블루보틀...이직률 0% 기록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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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5일 오전 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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