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EX라더니, 중고로 기프티콘까지 판다? 신박한 1020식 절약법
Careet
플렉스 할 물건과 그렇지 않은 품목은 철저하게 구분하는 MZ세대들에 대한 얘기. 일부러 리퍼브 물건을 찾고, 핸드폰 데이터나 기프티콘을 중고거래하며 나아가 '번개장터'에 '커미션'을 검색하면 원하는 그림을 그려주거나 유튜브 썸네일을 만드는 등 가벼운 일을 의뢰하는 경우도 많다고 함. '소분'도 인기 키워드로 고가제품이 아닌 생필품도 소분해서 거래한다. 구독서비스는 파티원을 구해서 구독료를 N빵한다. 카카오뱅크의 잔돈 모으기 서비스 '저금통'도 인기.
2020년 6월 17일 오전 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