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워크, 북촌에서 성수까지
슬로워크 블로그
다른 회사의 오피스 공간에 방문하는 것을 즐기는 편이에요. 어떤 환경에서 어떻게 일하시는지 관심이 많거든요. 좋은 점이 보이면 우리 회사에 제안하기도 하고요. 저와 비슷한 취미가 있는 분들께 추천하는 글입니다. 제가 슬로워크에서 일한지 만 8년이 되어 가는데, 저보다 회사를 오래 다닌 분이 몇 분 계세요.이 글을 쓴 디자인팀장 옥연님도 그 중 한 분이에요. 10명의 동료가 옹기종기 일하던 삼청동 한옥 사무실 시절부터 3년 전에 성수동의 코워킹오피스로 이사 온 지금의 슬로워크까지, 그간 오피스 공간의 변천사를 옥연님이 정리했어요. 저도 예전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ㅎㅎ
2020년 6월 18일 오전 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