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드함’을 감추지 않고 드러내기 시작한 것도 신의 한 수였다. 작년 73주년 기념으로 출시한 ‘비와씨’의 스페셜 에디션 양말 세트가 MZ세대로부터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레트로 무드를 반영한 패키지 덕분이었다. 외부 박스는 과거에서 날아온 정감 있는 편지 컨셉으로 어릴적 우편 봉투처럼 디자인했고 개별 포장 박스는 정겨운 동네 풍경을 담아 레트로와 뉴트로의 경계를 일러스트로 디자인했다. 일주일 만에 1,000세트가 모두 판매됐다."

BYC, '올드함'의 반전 매력에 MZ세대가 빠져들다

Apparelnews

BYC, '올드함'의 반전 매력에 MZ세대가 빠져들다

더 많은 콘텐츠를 보고 싶다면?

또는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0년 6월 26일 오전 12:13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