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판교 SKC&C의 UPS화재로 인하여 전국민 메신저인 카카오톡과 연계 카카오 서비스들의 장시간 장애 후유증은 아직도 계속 되는거 같습니다. IT를 모르는 사람들조차 데이터센터와 UPS라는 용어를 많이 알게 될 정도로 이번 이슈의 파급 효과(?)는 매우 큰 거 같습니다. 그러면, 데이터센터는 무엇이고, UPS는 무엇이며, 데이터센터 DR/이원화(이중화)는 어떻게 하는건지 쉬우면서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네요. 강추합니다. 참고로, 링크의 내용은 다음과 같은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1) 데이터센터는 어떻게 구성되어 있나요? 2) 데이터센터에 왜 UPS가 필요한가요? 3) 데이터센터에 불이 나면 잘 안 꺼진다던데? 4) 데이터센터 DR이 뭔가요? 5) 데이터 이원화 vs 시스템 이원화, 어떻게 다른가요? 6) 이원화된 시스템은 어떻게 운영하나요? 7) 넷플릭스 등 1억 명, 10억 명 이상 사용하는 글로벌 서비스는 어떻게 중단없는 서비스가 가능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