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어린 시절 교회에서 들었던 한 마디를 | 커리어리

"그는 어린 시절 교회에서 들었던 한 마디를 기억한다며 이렇게 돌이켰다. “외국인 선교사가 바닐라 쿠키를 구워주며 말했다. ‘너는 비교할 사람이 없을 정도로 반짝이는 존재’라고. 처음 들어보는 말이었다. 그 말을 증명해야 했다.” 이후 자신만의 고유한 점을 찾는 일이 시작됐다." "콤플렉스를 극복해본 그는 “모든 사람이 남과 비교할 필요가 없다는 걸 깨닫게 해주는 게 최종 목표”라고 했다. “어디에서든 메이크업 강의가 끝나면 수많은 이가 나를 따로 만나고 싶어한다. ‘눈이 짝짝이인데’ ‘코가 너무 뭉툭한데’ 같은 수많은 콤플렉스를 털어놓는다.” 그는 이런 사람들에게 나만이 가진 것을 집중해 관찰하고 그 고유함을 믿어야 한다는 이야기를 해준다."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안 예쁜 데가 없는 연예인들에게도 콤플렉스가 있다. 메이크업을 하면서 자신이 가진 고유의 선·색·결에 집중하게 만들어 끝날 때쯤엔 콤플렉스를 잊게 한다." “나뿐 아니라 더 많은 사람이 본인의 능력을 스스로 알고 더 많이 쓰도록 돕는 것이 내가 가진 사명이다.” 단점을 덧칠하는 대신 그 자신만의 고유함을 살리는 메이크업. 컴플렉스 덩어리였던 10대 소녀가 스스로의 결핍을 통해 발견한 '진짜' 메이크업. 국내 최정상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의 다음 목표는 '모든 사람이 남과 비교할 필요가 없다는 걸 깨닫게 해주는 것'. 멋지다.

메이크업 ‘신의 손’ 정샘물 “어릴적 결핍이 나를 키웠다”

Naver

2020년 7월 3일 오전 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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