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스스로 인생을 통제한다는 느낌을 받기를 원한다. 비유를 하자면, 누군가가 운전하는 자동차에 타는 것보다 본인이 직접 운전자가 되길 바란다. 이렇게 자기 인생에 대한 컨트롤이 중요하기 때문에 개인의 행동과 선택을 바꾸기 위해서는 해당 사람을 설득하는 것보다 그가 왜 변화하지 않는지를 파악하고 그 방해 요소를 없애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다." "변화를 가로막는 방해 요소가 무엇인지 파악하고 이를 제거하는 조직이나 사람을 촉매제(catalyst)라고 표현하는데, 촉매제는 사람들 행동 변화를 위해 어떠한 일에 대한 사실을 제공한다든지 일부러 그들 행동이 바뀌도록 하지 않는다." 고객의 선택을 방해하는 요소를 제거하고 고객 결정에 '촉매제' 역할을 하는 법. 핵심은 역지사지. 마케팅 명저 '컨테이저스'로 유명한 조나 버서 교수를 매일경제가 인터뷰. 일독을 권합니다.

[Biz times] 답답한 기업, 고객을 설득하려 들고…똑똑한 기업, 고객이 결정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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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9일 오전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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