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양품의 미국 법인인 MUJI USA가 코로나 사태로 인한 실적부진으로 파산보호신청을 했다는 소식 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미국에서 파산보호를 신청한 첫 일본 소매기업.
-지난 2006년 미국에 진출, 현재 18개의 매장은 지난 3월 부터 코로나로 영업중단.
-미국 법인은 작년 전체 무인양품 매출에서 약 2.5%를 차지. 지난해 약 1,000만달러 적자.
참고로, 무인 양품에서 발표한 올해 2분기 실적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한 4387억엔 & 순이익은 31% 감소한 232억엔.
-해외 매출이 전체매출의 40%. 특히 전체매출의 30%이상은 중국을 중심으로 한 동아시아 지역이 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