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숙 네이버 대표는 지난 6일 국회에서 열린 디지털경제혁신연구포럼에서 “코로나19로 원격근무를 진행하고 있는데 앞으로는 이전에 해왔던 근무형태와는 다르게 이어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근무 형태·직원 간 관계 등을 조금씩 바꾸는 게 아니라, 새로운 구조가 필요하다”며 “내부적으로 토론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네이버는 현재 주 2회만 사무실로 출근하는 순환근무제를 오는 24일까지 연장해서 시행 중이다." 네이버는 주 2회 출근, 카카오는 다양한 근무형태를 파일럿 형태로 시도... 원격근무, 자유출퇴근이 뉴노멀이 되어간다. 판교 '두뇌 출근 시대'가 열린다.

“판교 아닌 강릉서 일하면 어때?” 출퇴근 사라지는 IT 기업들

중앙일보

“판교 아닌 강릉서 일하면 어때?” 출퇴근 사라지는 IT 기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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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15일 오전 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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