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숙 네이버 대표는 지난 6일 국회에서 열린 디지털경제혁신연구포럼에서 “코로나19로 원격근무를 진행하고 있는데 앞으로는 이전에 해왔던 근무형태와는 다르게 이어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근무 형태·직원 간 관계 등을 조금씩 바꾸는 게 아니라, 새로운 구조가 필요하다”며 “내부적으로 토론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네이버는 현재 주 2회만 사무실로 출근하는 순환근무제를 오는 24일까지 연장해서 시행 중이다."
네이버는 주 2회 출근, 카카오는 다양한 근무형태를 파일럿 형태로 시도... 원격근무, 자유출퇴근이 뉴노멀이 되어간다. 판교 '두뇌 출근 시대'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