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로운 점은 이들이 입은 90년대 스타일의 옷들이 실제로는 모두 2020년 봄여름을 겨냥해 출시된 신제품이라는 사실이다. 린다G의 깅엄 패턴 집업 드레스는 루이 비통, 초록색 그래픽 쫄바지는 몽클레르, 비룡의 컬러 블록 재킷은 프라다, 봄버 재킷은 디올 옴므 제품이다. 유두래곤의 복고풍 슈트는 구찌 2020 봄여름 컬렉션이다. 싹쓰리의 패션이 30년 전 스타일을 추구하면서도 현대적인 이유다." "구찌의 알레산드로 미켈레(72년생)를 제외하곤, 루이 비통의 버질 아블로(80년생), 디올 옴므의 킴 존스(79년생), 보테가 베네타의 다니엘 리(86년생), 발렌시아가의 뎀나 바잘리아(81년생) 등 80년대생 디자이너들이 패션계를 주도하고 있다." 1990년대 패션이 2020년에도 뜨겁다. 프린트나 패턴은 과거에서 가져오고 실루엣은 요즘 식으로 재해석하는 식. 현재 가장 왕성하게 활동 중인 디자이너들이 대부분 80년대생이라는 점도 관련이 있다고.

2020년에도 통하네, 1990년대풍 빼입은 ‘싹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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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에도 통하네, 1990년대풍 빼입은 ‘싹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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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16일 오전 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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