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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unch Story
자사의 웹 혹은 앱에 처음 들어온 고객을 액티브 유저로 전환시키는건 무엇보다도 중요하죠.
특히 데이터로 전환 효과를 증명할 수 있는 부분에서는 작은 차이라도 유의미한 결과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첫 유입부터 서비스 내이서의 다양한 액션들을 서비스 특성과 함께 이해하고,
그 과정 안에서 고객의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는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그 부분을 계속 개선시켜 가면서 정량적 지표를 성장시키면 매출도 같이 따라오게 됩니다.
커머스를 포함한 모든 서비스는 결국 유저를 통해 수익을 만들어야 하는데요.
퍼포먼스 마케터로서 광고를 통한 신규유입도 중요하지만 유입된 고객을 어떻게 우리 서비스에 가둬둘 수 있는지를
끊임없이 고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어떤게 효과적인지는 해봐야 알겠죠...
모두가 처한 상황이 각각 다를테니까요.
그래서 결론은 괜찮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가능한 해보자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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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17일 오전 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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