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태가 다른 건 별 의미가 없다. 콘텐트 소비자가 어떻게 받아들이냐가 문제. 정식 가수 데뷔 어쩌고는 전혀 중요하지 않음. 예전 무도 가요제가 음원 깡패였던 시절이 생각나네. 물론 뉴래가 좋아야지만 가능하다. 길과 보아 노래는 시원하게 망함. 느낀 점은.. 1. 티비가 죽어도 ip와 팬덤은 여전하다 (무한도전 -> 놀면뭐하니) 2. 스타는 치고 빠지기가 생명 (10~20년 전 이효리와 비가 지금도 이효리와 비) 3. 단순 재미만이 프로그램 흥행의 변수는 아니다 (솔직히 자막이나 편집 퀄은 예전보다 떨어짐) 4. 못하는 건 과감하게 외부와 일해라 (쯔양, 펭수, 비 콜라보 등) 5. 프로그램은 이슈성이 곧 결과인듯. 지코가 기상캐스터하고 그러는 거 보면서 든 생각.

[SE★초점] 싹쓰리의 이유 있는 차트 싹쓸이…방송 그 이상의 의미

서울경제

[SE★초점] 싹쓰리의 이유 있는 차트 싹쓸이…방송 그 이상의 의미

더 많은 콘텐츠를 보고 싶다면?

또는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0년 7월 20일 오전 9:44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