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발자와 사이좋게 지내는 PM이 되고 싶어요 🙏 ] 📍 PM은 개발, 디자인, 사업, 운영 등 정말 다양한 직군의 동료들과 협업을 진행하는데요. 그 중에서도 협업의 난이도가 높은 직군은 개발자분들이 아니실까 싶습니다. 굳이 좌뇌/우뇌, 문과/이과 등으로 구분하지 않아도 생각하는 방식이나, 사용하는 용어 등 직무의 특성상, 함께 사이좋게 일하는 일이 마냥 쉽지는 않을텐데요. 💡 고객을 위한 제품을 함께 만드는 파트너로써, PM이 개발자와 잘 협업할 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드립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와닿았고, 핵심이라 생각되는 내용들은 다음과 같은데요. 1. 문제점/개선점/고객의 애로점만 설명하고, 그 해결책/솔루션을 이야기 하지 마세요. 2. PM은 제품/서비스에서 ‘무엇을‘, ‘왜’에 집중하고 설명해야하고, 개발자는 그것을 ‘어떻게‘로 풀어주는 파트너입니다. 3. PM의 업무는 고객/시장의 문제점/애로점을 우선순위화하여 해결된 제품을 릴리즈 하는것이지, 각 문제의 해결책을 제공하는 일이 아닙니다. 4. 제공될 기능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과정에서도 ‘왜’를 개발팀에 명확히 전달하여 필요없는 오해나 커뮤니케이션 백로그를 만들지 않습니다.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것부터가 서로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추가적으로 PM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왜?", '왜?', '왜?'라고 생각하구요 ☺️ --- (🚀 채용 광고) 대한민국 1등 패션 B2B 플랫폼 '신상마켓'에서 함께 성장할 분들을 모시고 있습니다! https://www.wanted.co.kr/company/3059 - Product Manager - Product Design Le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