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uld Finnish Covid dogs help sniff out the pandem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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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 냄새를 맡는 탐지견] 핀란드 헬싱키 대학교가 코로나 바이러스 탐지견(?) 훈련에 성공했다는 소식입니다. 오호라~ +_+ 1. 이 소식의 주인공은 헬싱키대학교 연구소 소속 Kössi (코시)라는 이름의 스패니쉬 그레이하운드입니다. 암, 종양 등의 질병을 냄새로 탐지하는 개로서 훈련을 받아오다가 이번에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냄새까지도 익혔다고 하네요. 2. 코시는 코로나 19 확진자의 소변을 정확하게 집어낸다고 합니다. 조만간 국경을 넘어 다른 나라에서도 정확도를 테스트를 해본다고 하네요. 다른 질병 탐지견들에게도 훈련을 시킬 수 있을 수 있을지 여부가 주목됩니다. 여담: 핀란드는 아직도(!) 코로나 19 추적 앱 시스템이 정착되지 않았습니다. 6월에 나온다고 하더니... 계속 지연 중이랍니다. (허허허) 이런 상황에 탐지견들이 조금이나 활약을 해준다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뭐라도 필요한 상황이죠.
2020년 7월 23일 오후 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