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는 통찰력의 조건으로 아래 세 가지를 들었습니다. 정리하자면 〈머니볼〉을 통해 본 통찰력의 조건은 세 가지다. 1. 정확한 문제 상황을 설정해야 한다. 문제 상황이 정확하지 않으면 해결법도 부정확하기 때문이다. 2. 목적을 이루기 위한 옵션을 통제 불가한 외부에 두지 않고 통제 가능한 내부에 둔다. 옵션을 외부에 둔다면 본질은 계속 변하기 때문이다. 본질은 변하지 않고 통제 안에 있어야 한다. 3. 대표성을 띤 키워드 옵션을 뽑아 효율을 높인다. 불필요한 리소스를 최대한 줄이고 선택과 집중을 통해 효율을 높여야 한다. 읽다보니 여기서 말하는 옵션이 요즘 고민하는 것 중의 하나인 OMTM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얼마전 다른 글에서 OMTM은 result metric이어야한다는 문구를보고 단순히 그러면 매출액으로 하면 된다는 말인가?이상한데.. 했던 기억이 나네요. 매출액은 이 글에 비추어보면 ‘통제 불가능한 외부’에 있는 지표입니다. 마치 승수와같죠. 그렇다면 저희는 어떤 옵션을 목표로 삼아야할까요?

영화 〈머니볼〉을 통해 본 본질을 사고하는 법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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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머니볼〉을 통해 본 본질을 사고하는 법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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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24일 오후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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