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폰, 2분기 인도 시장 2위 탈환했다.
삼성의 인도 M/S는 26%, 1위인 샤오미가 3%p 차이다. (샤오미의 M/S는 29%)
1. 샤오미 (29%)
2. 삼성 (26%)
3. VIVO (17%)
4. REALME (11%)
5. OPPO (9%)
(애플의 M/S는 2% 미만)
2016년 4분기 시장점유율은 아래와 같다.
1. 삼성 (24%)
2. VIVO (10%)
3. 샤오미 (9%)
4. 레노버 (9%)
5. OPPO (8%)
내가 2016년 인도에 있을 때에 백화점을 가면 1층 메인 자리에 VIVO, OPPO와 같은 이름도 처음 들어본 회사들의 대형 광고판이 눈에 띄었다. 그사이 삼성의 점유율은 +2%p 증가하였고, VIVO는 +7%p 성장했다. 레노버의 M/S는 9% 였지만 지금은 보이지 않는다. 반면, 당시 REALME는 회사는 존재하지도 않았다.
13억명의 인구를 자랑하는 인도. 우리는 주로 시장의 1~2위 사업자만 기억하지만, 인도의 중위권 시장을 살펴 보면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 어떠한 사업자가 새롭게 등장하고 성장하고 있는지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