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업계 반대에 밀려 중단됐던 타다가 프랜차이즈(가맹) 택시로 부활한다. ‘무늬만 혁신’이라는 비판이 많은 가맹택시 서비스가 ‘메기’ 타다의 등장으로 얼마나 달라질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타다는 기존에 172만명 가입자를 확보한 상태에서 재출발하는 것이라 다시 ‘태풍의 눈’이 될 가능성이 크다. 문제는 타다 가맹택시에서도 '타다 베이직급' 서비스를 기대하는 기존 타다 사용자들과, 타다 드라이버처럼 교육하기 쉽지 않은 가맹택시 기사들 사이의 간극을 타다가 어떻게 줄이느냐" 많은 이들이 타다 베이직이 선보였던 서비스의 혁신을 기억한다. 그리워한다. 프렌차이즈 택시 사업을 시작하는 타다가 '타다 베이직급' 서비스를 제공한다면 업계 내 '태풍의 눈'이 될 듯. 그렇지 않으면 변별력 없는 후발주자에 머물 듯.

[단독]택시업계가 먼저 SOS 쳤다…타다 ’가맹택시‘로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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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택시업계가 먼저 SOS 쳤다…타다 ’가맹택시‘로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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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28일 오전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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