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시나는 지난해 사모펀드 운용사 아크앤파트너스를 외부 투자자로 끌어들이며 기업가치 제고에 나섰다. 아크앤파트너스는 지난해 카시나에 400억원의 자금을 투자해 2대 주주에 올랐다. 양측은 회사 성장을 위해 공동 경영을 이어왔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실적도 회복했다. 지난해 매출은 직전 전년 대비 55% 증가한 280억원을, 현금흐름을 보여주는 상각전영업이익(EBITDA)은 250% 증가한 40억원을 기록했다.

카시나, 오버더피치 인수로 외형 확장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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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나, 오버더피치 인수로 외형 확장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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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 14일 오전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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