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백종원 씨가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맛남의 광장 바다장어 무조림' 밀키트를 개발해 이마트에서 판매해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편스토랑 메뉴도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혼자 살고, 코로나19 때문에 잘 나가지 않고, 비가 와서 잘 나가지 않는 우리. 결국은 잘 먹고 잘 지내는 문제로 돌아갑니다. 이러한 니즈는 푸드 테크 회사의 성장으로 이어졌는데요. 밀키트로 급성장중인 프레시지는 올해 매출을 1700억원으로 보고요, 쿠캣의 올해 매출 목표는 400억원이라고 합니다. 정육각은 최근 한 달 매출로 12억원을 냈어요. 코로나19, 장마 등으로 생활 습관과 패턴이 많이 바뀐 요즘인데요. 잘 먹어서 몸을 건강히 하는 것만큼이나, 변화에 적응하는 마음 건강도 챙기는 하루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집콕족 ‘뭘 먹지?’ 고민 해결, 2~3배 커진 간편식 스타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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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12일 오전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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