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하는 일 찾아 인턴십만 다섯 번… 기업가정신으로 내 일을 찾아가는 네 가지 방법> 스타트업 oeclab 장영화 대표의 '내 일 가이드'입니다. 글에서 제시하는 방법은 언뜻 평범해보이지만, 회사를 다니면서도 나만의 일을 꿈꾸는 사람에게 유효한 조언이란 생각이 듭니다. 저의 언어로 네 가지 방법을 나열하면 다음과 같아요. 1. 매일 조금씩의 시간/에너지를 내일을 위해 투자하기 (복리로 성장하기) 2. 자기 분야를 한정짓지 말고 다양하게 시도해보기 3. 거창하게 말고 작게 시작해서 키우기 4. 커뮤니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저는 이 중 '매일 작은 노력을 꾸준히' 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스타트업에서 많이 활용하는 애자일 방법론을 삶에도 적용한 형태라고 할까요? 매일 읽은 글을 정리해 공유하는 페이지를 만들 수도 있고, 새로운 분야의 공부를 차근차근 해나갈 수도 있겠죠. 이런 작은 시작이 사업이나 사이드 프로젝트의 시작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렇게 시작한 프로젝트가 얼마나 커지고 어디를 향할지, 그 가능성은 무궁무진 할겁니다. "오늘을 사는 사람과 내일을 준비하는 사람은 한 끗 차이입니다. 오늘 쓰고 있는 나의 에너지를 20%만 아껴서 내일에 투자해 보세요. 내가 관심 있는 분야 중에서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기업에 투자하거나 관련 모임에 참여고 정보를 모으는 일도 좋습니다. 그리고 그 경험을 짧게라도 기록해 보세요."

잘 하는 일 찾아 인턴십만 다섯 번…내 일을 찾아가는 네 가지 방법

중앙일보

잘 하는 일 찾아 인턴십만 다섯 번…내 일을 찾아가는 네 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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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12일 오전 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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