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의 큰 그림은 따로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라인웍스 이용자를 늘려 장기적으로 클라우드 서비스 모객 효과를 본다는 복안을 갖고 있다. 일정 공유나 드라이브 등 대부분 기능들이 모두 클라우드 기반 모바일 플랫폼 위에서 구현되는 만큼 기업용 클라우드와 함께 영업이 가능해질 수 있어서다."
네이버와 라인이 기업용 모바일 메신저 사업에 공을 들이는 중. 당장은 기업들의 비대면 업무 전환 트렌드를 겨냥한 새로운 수익원 확보 차원. 궁극적으로는 클라우드 시장 선점을 겨냥한 포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