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한 가격에 회원 수는 급증했지만 영광은 오래가지 못했다. 이용자의 영화관람 비용을 무비패스가 전적으로 떠안는 구조였기 때문이다. 영화 티켓 값을 무비패스가 정가로 영화관에 지급하는 식이었다." 한때 300만명의 회원수을 모으며 '오프라인판 넷플릭스'라 불리던 무비패스가 서비스를 중단했다. 고객수가 늘어난만큼 적자폭이 커지는 이상한 '구독모델'의 최후였다.

촉망받던 구독모델 무비패스의 기승전亡 - 머니투데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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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망받던 구독모델 무비패스의 기승전亡 - 머니투데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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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4일 오전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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