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tnite의 Epic이 Apple itunes fee에 반기를 들다] - Fortnite의 Epic games가 App 유통의 core인 Apple을 독과점에 대한 위반으로 고소 - Apple이 game 내 매출에 대해 30%씩 떼어가는 부분을 Fortnite player들이 못하게 setting을 바꿀수 있게 Epic에서 하자, Apple이 자기네 App store에서 Fortnite을 빼버린데 대한 고소임 - Apple, Google이 App store에서 30%씩 떼어가는 건 시장에서 공공연하게 욕먹던 부분 - 하지만 이 둘을 빼면 App 생태계라고 할수 있는 부분이 별로 없기 때문에 울며 겨자먹기로 내왔었음 - 역시 Fortnite정도 되는 공전의 hit 작을 기반으로 고객 power를 갖고 있다보니, 그리고 Epic의 CEO Tim (Apple도 CEO가 Tim이네 ㅎ)이 워낙 이런 독과점에 대해 싫어하는 character이다 보니, 그리고 오히려 자기네들이 끌어들여주는 고객들이 크다보니 이런 action이 가능한듯 - 그 옛날 맥킨토시로 IBM이 지배해왔던 (독점해왔던) PC시장에 혁신을 가져온 Apple이 이제는 반대의 입장이 되어 시장 혁신을 제한하고 있다는 것이 Epic측의 point - 근데 2008년에 Apple이 App store를 열때만 해도 App developer들이 통신사등의 갑에게 매출의 70%에 이르는 fee를 내왔던것 대비하면, 30%는 혁신이었다는 - 역시 세월이 흐르면 시장논리도 달라지는 것

Epic’s antitrust case against Apple’s App Store monopoly

VentureBeat

Epic’s antitrust case against Apple’s App Store monopo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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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18일 오후 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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