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차의 좋은 UX를 판단하는 기준은 무엇일까’
미래차 시대에는 차량 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포함하여 In-car UX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게 될것입니다.
탑승자들이 차량 내에서 만족할만한 사용자경험을 느끼는 부분은 무엇이 있을까요?
지난 달(7월 30일) 공개된 미국의 저명한 자동차 전문 미디어 워즈오토가 선정한 ‘세계 10대 사용자 경험(UX)우수 차량’ (2020 WardsAuto 10 Best UX Winner)이
이러한 고민에 참고가 될것 같아 공유합니다.
1924년 창간한 워즈오토는 ‘워즈오토 10대 베스트 UX’를 2016년부터 선정하고 있는데요,
올해의 위너 리스트에 국내 기업인 현대 쏘나타와 기아 셀토스의 인포데인먼트 시스템도 선정되어 있어 앞으로 국내 완성차 기업의 위상이 더욱 높아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심사평 참고 : 현대 쏘나타는 매우 섬세한 인포테인먼트 그래픽과 체계적인 시스템 구성, 차에 탑승했을때 디지털 클러스터가 웰컴 애니메이션으로 운전자를 반겨준다는 것,
고해상도 터치스크린이 어떤 상황에서도 최적의 시인성을 제공한다는 점과 좌우로 넓은 디스플레이를 통해 컨텐츠 분할 구성이 가능하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합니다.
👉 심사평 참고 : 기아 셀토스는 소형 크로스오버카의 젊은 매력을 전달하는 기능이 가득하다는 것과 동급 최대 크기의 디스플레이를 통한 사용자 친화성, 기호에 맞춰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홈 화면 덕분에 사용성이 뛰어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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