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실버산업 스타트업의 주요 플레이어들 케어링, 케어닥, 한국시니어연구소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2/ 각각의 전략과 방향성이 모두 다른게 흥미로워 이번 글을 통해 간단하게 정리해보려고 한다.
3/ (350억 투자를 받은 케어링) 사업 초기에는 가족요양을 통해 매출의 growth를 만들었으며, 이를 레버리지삼아 1년전에 대규모 투자를 유치했다.
4/ 현재 케어링은 전국 각 거점마다 데이케어센터를 오픈한다는 목표로 (매월 1개소 목표) 회사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5/ (최근에 시리즈B 투자를 유치한 케어닥) 케어홈이라는 실버타운에 집중하고 있다. 실버타운 관련된 리더분들을 적극적으로 채욘하고 있으며, 중견 및 대기업 건설사들과 실버타운 관련된 프로젝트를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6/ 데이케어센터는 장기요양등급이 있는 어르신(몸이 약간 불편한 어르신)을 모시지만, 실버타운은 액티브 시니어를 고객으로 둔다는 점에서 차이점이 있다.
7/ (시리즈 A로 110억 투자를 받은) 한국시니어연구소는 영세한 개인 방문요양센터에(요양보호사를 집에 파견하는 사업) 업무효율화를 도와주는 B2B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회사다.
8/ 한국시니어연구소의 차별점으로는 Capex 투자를 하지 않고, 소프트웨어에 집중한다는 것이다
9/ 실버산업은 시장의 극초기 상태이다. 5년 후 어떤 회사가 살아남아 시장을 이끄는 리딩 플레이어가 될지 몹시 궁금하다. 무튼, 모두다 진심으로 화이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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