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테드 ㄱㅌㄷ💙 on Instagram: "안녕하세요 #포트폴리오 1타 강사 테드입니다. 지난 1편에 이어 🔥서류 뿌시는 #포폴 만드는 법 2편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포트폴리오 제작 시 유의사항 4가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 이런 귀한(?) 자료는 마구마구 저장 및 공유해 주세요 1️⃣면접관을 고려해서 포트폴리오를 제작해야 한다. 마케팅은 고객을 대상으로 기획해야 한다면, 포트폴리오는 면접관을 대상으로 제작해야 합니다. 그리고 포트폴리오의 핵심 KPI는 체류시간이 되는 거죠. 보통 실무 면접관은 바쁜 와중에 우리 서류를 살펴보기 때문에 가독성이 좋아야 하고, 보기 편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또한, 절대 귀찮게 만들면 안 되죠! 면접관이 보기 편한 포트폴리오를 제작해 봅시다. 2️⃣ 포트폴리오에 작품을 만들려 하지 말자! 포트폴리오에 너무 많은 정보를 넣을 필요가 없습니다. 포폴은 논문이 아니고, 기획서가 아니거든요. 너무 많은 정보가 담겨있으면 피로감만 높아집니다. 포트폴리오의 목적은 서류 면접을 '통과'하기 위한 수단일 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직무에 연관된 경험들의 핵심만 정리해서 보여주기만 하면 됩니다. e.g. 진행 일시, 소속 회사, 진행 목적, 결과, 핵심 비주얼 이미지 1-2장 등 3️⃣하늘 아래 같은 포트폴리오는 없다! 포트폴리오의 들어갈 경험들을 레고처럼 다양하게 조립해야 합니다. 1차 지망 기업 하나만 지원하는 분은 없잖아요? 다양하게 지원하는 만큼 지원하는 직무나 기업에 따라 주요 경험들을 다양하게 재조립하시면 됩니다. 특히, 핵심 경험들을 제일 '앞'쪽에 배치하세요! - CRM 직무에 지원한다면, 나의 경험 중 CRM 경험을 제일 '앞' 쪽에! - 그로스 직문에 지원한다면, 나의 경험 중 그로스 경험을 제일 '앞' 쪽에! 4️⃣제출 후 다음 액션을 미리 준비하자! 포트폴리오 기반으로 면접 준비를 시작하세요. 보통 실무 면접은 지원한 직무의 연관 경험을 묻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당연히 포트폴리오에 넣은 경험들은 쿡 찔러도 달달달 답변할 수 있게 준비해야겠죠? - 왜 기획했는지? 왜 해당 기획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는지? 어떤 결과를 만들고자 했는지? 어떤 과정을 겪었는지? 결과는 어떠했는지? 실패/성공 경험에서 배운 것이 무엇인지? 이런 스킬도 중요하지만, 결국 중요한 건 본질인 것 아시죠? 어떤 경험을 했고, 얼마만큼의 성과를 냈는지가 먼저 준비한 후 포트폴리오 유의사항을 참고해 보세요! 포트폴리오 상담을 받고 싶다고요? DM..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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