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를 쌓아가는 직장인으로서, 또 디자이너로써 이력서와 포트폴리오는 늘 많은 고민이 필요한데요. 프로덕트 디자이너를 위한 이력서 팁에 관한 해외 아티클 번역 글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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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글은 과감히 제거하세요.
이력서가 길어져 복잡해 보일 수 있고, 불필요한 질문이 생길 수 있어요.
2️⃣ 성과를 강조하세요.
문제를 찾고 해결한 결과를 정량적으로 보여주세요.
- 예시) 이커머스 플랫폼의 결제 과정을 재구성하여 전환율을 25% 상승시키고 평균 주문 금액도 15% 늘렸습니다.
3️⃣ 프로세스를 보여주세요.
[문제 발견 → 리서치 → 아이데이션 → 실험 → 결과]와 같은 프로세스를 통해 디자인적 사고를 나타내세요.
- 예시) 히트맵 분석으로 모바일 앱 사용자들이 가장 자주 방문하는 페이지와 메뉴의 위치를 분석했습니다.
4️⃣ 협업을 강조하세요.
효과적인 소통 능력, 갈등 해결 능력, 그리고 제품의 성공적인 출시에 어떻게 기여했는지를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 예시) [CRM 마케팅 팀]과의 협업을 통해 [프로젝트 관리 및 디자인 개선]로 [20%의 사용자 만족도 향상]을 이루었습니다.
5️⃣ 직무와 회사에 따라 이력서를 맞춤화하세요.
지원하려는 회사와 직무에 필요한 요건을 파악하고, 직무 설명의 키워드를 참고하여 관련 기술과 경험을 반영하세요.
6️⃣ ATS에 맞게 최적화하세요.
대부분의 기업이 이력서를 검토하기 전 지원자 추적 시스템(ATS)을 활용해 선별합니다. 이를 통과하기 위해 ATS에 맞게 최적화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표준화된 섹션 제목을 사용하고, 이미지나 그래픽은 피하고, PDF 형식을 사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