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CGV는 지난 25일 ‘네이버 쇼핑라이브’와 손잡고 영화상품 판매방송을 진행했다. 약 1시간 동안 이뤄진 ‘CGV씨네샵×디즈니정품 라이브 첫방’에서는 씨네샵 신상품과 한정판 세트상품, 러키박스 등을 선보였다. 방송 시청자 수는 1만8000여명으로 집계됐다."
인터넷 개인방송과 홈쇼핑을 결합한 라이브 커머스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새로운 판매채널로 자리잡는 중. CGV·쿠캣 등 국내 기업들이 줄줄이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시도.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그립’을 운영하는 그립컴퍼니는 최근 80억원 규모의 투자유치에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