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환 NH투자증권 글로벌리츠 부문 애널리스트는 “과거 공유 오피스 이용자는 스타트업과 프리랜서 위주였다”며 “현재 중소기업, 재택근무, 대기업 등으로 이용자층이 확대되기 시작했고, 코로나19 사태 이후 기업의 오피스 거점 분산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앞으로 시장이 더욱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경기 불확실성이 높아짐에 따라 짧은 임대차 계약에 대한 수요 또한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데, 이 역시 공유 오피스의 시장 침투를 가속시키는 요인이 될 것이다”라고 예상했다.

[big story] 사무실의 종말? 성큼 다가온 ‘오피스 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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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 story] 사무실의 종말? 성큼 다가온 ‘오피스 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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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31일 오전 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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