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직장은 없다. 모두가 현대카드 사장이 될 수도 없다. 언젠가는 퇴사해야 할 텐데 준비 없이 창업에 뛰어들었다가 실패하지 않도록 퇴사 직원들을 도와주는 것도 회사가 할 일"이라는 게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의 생각이다." 현대카드가 또 한번 희한한 일을 벌인다. 직원의 퇴사결정을 응원해준다. 심지어 '예비 사장님'으로 대접해주며 창업준비를 전폭적으로 도와준다. 지원을 받은 78명의 직원들이 대부분 창업에 성공했다고. 사원들의 퇴사 이후의 삶을 고민하는 회사들에게 참고할만한 모델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

"사표 내고 튄다고?" 불벼락 예상했는데… 날 사장님으로 만들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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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표 내고 튄다고?" 불벼락 예상했는데… 날 사장님으로 만들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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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8일 오전 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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