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만간 달이나 화성 같은 우주로 여행 가는 일이 상상이 아닌 현실로 이루어질 거라 충분히 기대할 수 있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과학자들이 최근에 우주비행사들의 면역체계가 미세중력(microgravity)에 의해 교란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하는데요. 관련 기사 공유합니다. <과학자들은 우주비행사의 면역체계가 미세중력에 의해 교란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 달과 화성 조사를 위한 장기 임무가 향후 수십 년 동안 계획되어 있으므로 과학자들은 우주 환경이 우주비행사의 면역 체계에 어떤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자세히 조사하고 있다고 합니다. ✔️스웨덴의 한 연구소는 우주 여행자가 경험하는 미세중력이 림프구라고 불리는 백혈구의 일종으로 질병 퇴치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T세포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조사했는데요, 우주비행사의 지속적인 T세포 변화로 인해 T 세포의 활동성이 떨어지고 감염과 싸우는 효과가 떨어지게 되어 우주비행사가 잠복 바이러스 재발에 취약해질 수 있다고 합니다. ✔️NASA는 아르테미스 3호 임무를 통해 최초의 여성과 유색인종을 포함한 승무원이 2025년 달에 갈 것으로 예상되고, 빠르면 2030년대에 인간이 화성 표면으로 갈 수 있다고 합니다. ❗️우주비행사가 안전한 우주 임무를 수행할 수 있으려면 그들의 면역 체계가 어떻게 영향을 받는지 이해하고 이에 대한 해로운 변화에 대응하는 방법을 찾아야 하며, 무중력 상태에 노출되었을 때 면역 체계의 핵심 구성 요소인 T 세포에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조사할 수 수준에 있다고 합니다. 실험 방법은 우주에서 실험을 수행하는 대신 몸이 무중력 상태에 있다고 생각하도록 속이는 맞춤형 물침대를 사용하는 것인데, 이 기술을 'dry immersion'라고 합니다. ✔️dry immersion 시 실험자의 T 세포가 변경되었다면, "유전자 발현" 측면에서 변경되었는지 아니면 단순히 어떤 유전자가 활성이고 어떤 유전자가 비활성인지를 발견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유전자 발현은 무중력 상태에서 7일과 14일 후에 크게 변했지만, 가장 극심한 변화는 14일 후에 나타났습니다. ❗️T 세포의 유전자는 또한 그 과정에서 좀 더 "미성숙한(immature)" 상태를 취하는 것으로 보였는데, 이는 T 세포가 어떤 바이러스나 다른 질병과 싸워보지 않을 것처럼 행동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것은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입니다. ✔️ T 세포는 아직 침입자를 만나지 않은 소위 순진한 T 세포와 유사하는데, 이는 활성화하는 데 시간이 더 오래 걸리고 따라서 종양 세포 및 감염과 싸우는 데 덜 효과적이라는 것을 의미할 수 있다고 합니다. ✔️ 21일 동안 미세중력에 노출된 후, 실험자의 T 세포는 무중력 상태에 적응한 것으로 보였고 세포의 유전자 발현은 거의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러나 실험이 끝난 지 7일 후, 연구팀은 무중력으로 인한 유전자 발현의 원래 변화 중 일부가 실제로 다시 나타나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 팀의 연구는 8월 25일 Science Advances 저널에 게재되었습니다. 원본 기사 링크는 아래와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Source Link] https://www.space.com/astronauts-immune-systems-disturbed-by-microgravity-scientists-find?ref=thefutur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