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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M 메시지가 정보통신망법을 준수하지 않을 경우 최대 3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물 수 있고, 심할 경우 1년 이하의 징역이 부과될 수 있죠.
운이 좋아 과태료를 물지 않는다고 능사가 아닙니다. 종종 정보통신망법을 준수하지 않은 브랜드가 사과 안내문을 작성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한두 번의 실수야 눈감고 넘어가지만, 반복되면 소비자 역시 피로감을 느끼고 이탈하게 되죠.
CRM 업무를 하면서 실수로 과태료를 물지는 않을지, 또는 서비스의 신뢰도에 문제가 생기는 건 아닐까 걱정하고 계시는 마케터 분들을 위해 이 글을 썼습니다. 어떤 경우에 (광고)를 붙여야 하는지뿐만 아니라, 광고성 정보를 보냄에 있어 반드시 갖춰야 할 자격과 규칙을 각 채널별 실제 CRM 메시지와 함께 정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