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VC상장 시 가장 큰 허들로 작용하는 것이 바로 이것. 이것 때문에 밸류에이션하기도 어렵다보니 사실상 상당부분 예측불가능한 영역으로 걷어내고 디스카운트를 해버리는 경우가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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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VC가 IPO에 완주하려면 벤처캐피탈 투자에 대한 모호한 시선을 걷어내는 게 과제다. VC의 실적이나 주가는 투자 기업의 성장세에 크게 좌우되지만, 이를 예측하기 쉽지 않아 주식투자 난이도가 높다. 게다가 기존에 상장한 VC가 공모가를 밑도는 부진한 주가 흐름을 보여 VC 투자에 대한 기대감을 낮추는 점 또한 넘어야 할 산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43/0000050176?sid=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