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는 쇼츠 인기에 되려 깊어진 고민 ——— 유튜브는 쇼츠 인기에 힘입어 20억명 이상의 구독자를 모았다. 올해 들어서는 쇼츠에 광고를 붙여 수익화도 이뤘다. 유튜브 채널에 광고를 붙이거나 후원(슈퍼 챗)을 받아 돈을 벌 수 있는 ‘유튜브 파트너 프로그램(YPP)’의 가입 조건을 쇼츠 생산자에게 맞게 완화한 것이다. 문제는 수익성이다. 길이가 15초~1분 내외인 쇼츠 특성상 광고가 여러번 들어가기 어렵고, 클릭률이 높지 않아 광고 단가가 높게 책정되지 않는다. FT는 크리에이터들도 유튜브보다 브랜드로부터 얻는 광고 수익이 더 많아 긴 동영상에 대한 외면이 더 심해질 것이라고 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0930720?sid=105

'쇼츠' 키우니 광고 수익 줄어... 틱톡 쫓다 딜레마에 빠진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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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츠' 키우니 광고 수익 줄어... 틱톡 쫓다 딜레마에 빠진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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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9월 24일 오전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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