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나'와 '현재의 나' 소통

미래지향작으로 주도적인 삶의 밀도 높이기 1. 몇 달 전 넷플릭스에서 '시그널'이라는 2015년에. 제작된 드라마를 보았습니다. 평소 좋아하는 배우들(김혜수 및 조진웅, 이제훈) 캐스팅되었고 시간적인 독특한 스토리 기반(과거로부터 걸려온 무전신호 통해 현재/과거 형사들이 오래되고 미해결의 시건을 재 조명) 드라마였습니다. 2. 일상에서 우리가 컨트롤할 수 있는 "현재"에 선택과 집중하라는 주변 조언 및 자기 계발 서적이 많은데, '시그널' 드라마를 보면서 원하는 미래를 그려놓고 현재를 대하는 마음가짐도 중요하다고 생각되었습니다. 드라마에서는 미제의 사건을 해결하려는 생각 이겠습니다. 3. 최근에 "퓨처셀프"서적 읽다가, 평소에 고민했던 사항을 사례중심으로 잘 풀어서 많은 공감을 얻었습니다. 뭔가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현재의 행동은 과연 실익이 있는지입니다. 즉 '미래의 나' 관점에서 '현재의 나'를 보는 프레임입니다. 이 과정에서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그런 행동이 무엇인지? 어떻게 대응할지? 가시화가 가능합니다 4. 뭐든 일을 할 때 계획을 수립합니다. 계획에 대한 목표/일정/중요성 등이 메인항목입니다. 주요 마일스톤 기준으로 목표 수준 달성하기 위한 노력도(현재 입장] 중요하겠지만, 실제로 '미래의 나'가 '현재의 나'에게 메시지를 던져준다면 마음가짐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5. 1년, 3년, 5년 등 기준으로 목표를 수립하여 주기적으로 '미래의 나' 관점에서 '현재의 나'에게 피드백을 준다면 alerting도 가능하겠습니다. 책에 제시된 '이메일(회신일정 설정) 활용한 목표점검'은 시간활용에 대한 후회를 최소화해 주는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6. 업무 외적으로는 일상생활에 대해 사소하게 넘어가는 경우도 바로잡을 수 있습니다. 사례로 부모님께 연락하기, 가족들과 주기적 시간 같이 보내기 등입니다. 'Memento Mori' 상기를 해보면 우리 모두는 유한한 존재입니다. 나중에 나이 들어서 인생의 마무리를 할 때도 '삶을 후회 없이 잘 보냈다' 마음을 가져야겠습니다. 7. 저는 실제로 12월에 내년도 다이어리를 구입하면 '1년 후 나의 모습'을 적어봅니다. 실제로 적으면 목표달성 항목도 있더군요. 좀 더 나아가서 '미래의 나'관점으로 '현재의 나'에게 메시지를 줄려면 보다 삶에 대한 성찰(생각의 밀도 높이기 등)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도 오늘부터 저도 실행해 보려고 합니다. https://brunch.co.kr/@1d46894d603143d/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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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9월 30일 오전 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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