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구업계도 고유의 지식재산권(IP)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해졌다” “라인 프렌즈, 카카오 프렌즈 등이 아시아권에서 인기를 끌면서 IP 분야에서 한국 기업들도 가시적 성과를 내고 있다. 미래엔 교육출판 분야의 전문성과 영실업의 캐릭터 경쟁력을 살리면 아동을 상대로 한 글로벌 캐릭터를 내놓을 수 있을 것” '콩순이' '시크리쥬쥬' ''또봇' '베이블레이드' 등 영실업 인수를 통해 확보한 IP에 미래엔이 축적해온 교육 노하우를 결합해 시너지를 내겠다. 콩순이와 쥬쥬 등 캐릭터를 활용한 학습도구의 수준을 높이고, 장기적 관점에서 새로운 캐릭터를 개발하겠다. 영실업을 인수한 미래엔 신광수 사장 인터뷰.

신광수 미래엔 사장 "아이언맨 같은 글로벌 캐릭터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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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광수 미래엔 사장 "아이언맨 같은 글로벌 캐릭터 만들 것"

2020년 9월 8일 오전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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