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우리 업계 외에 재밌게 지켜보고 있는 업계 중 하나. "Deskless Workforce Technology" 1. 나는 책상 위에서 이걸 쓰고 있지만, 전 세계 노동 인구의 80%는 deskless worker다. 2. 이들을 고용하는 많은 회사들이 이들의 복지/경험과 생산성/효율성 증가에 투자를 늘리고 있다. 월마트 다닐 때 직접 참여하진 않았지만 몇 번 앉았던 미팅이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등과의 미팅이었는데 월마트 직원들이 웨어러블 기기 등을 통해서 더 빠르고 편리하게 상품을 재진열하고, AR기기를 통해서 고객들에게 상품을 찾아주며, 서로 무전기 대신 소통할 수 있게 (효율성보다 직원 경험에 초점이 맞춰져 있음) 해주기 위한 프로젝트였다. 월마트 뿐만 아니라 많은 기업들이 직원들을 위한 생산성 향상 도구에 관심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 After all, what businesses care about is operating productiv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