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2C 시대의 도래, 흔들리는 유통 플랫폼 지난해 11월 나이키는 ‘아마존 입점 탈퇴’를 선언했고 자사몰을 통한 판매에 집중하고 있다. 국내 요가복 브랜드 젝시믹스도 대형 유통 플랫폼이 입점하지 않고 자사몰을 통해 큰 매출을 올리고 있다. 브랜드 입장에서는 수수료를 내가면서, 소비자 데이터를 깊게 볼 수 없는 대형 유통 플랫폼이 입점할 이유가 없어지고 있다. 차라리 자사몰을 통해서 유저 데이터를 차근차근 쌓아나가고, 유통 수수료를 아끼고 광고가 필요할 때는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구글 등을 통해서 진행하면 되기 때문이다. 지난 5월 프라다, 까르띠에, 에르메스도 자사몰을 구축하였고 국내에서는 현대백화점, 신세계인터내셔날, 삼성물산등도 자사몰 구축을 통해 D2C 비즈니스를 강화하고 있다.

"나이키에서 에르메스까지…공식몰로 오세요" 자사몰 전성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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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에서 에르메스까지…공식몰로 오세요" 자사몰 전성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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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12일 오후 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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