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ehyun Lee on LinkedIn: 욕심많은 주니어는 이 두가지를 꼭 경계하세요! 제가 접해본 주니어 분들 중에서 흥미로운 유형이 하나 있습니다. 성장 욕구도 있고... | 16 comments
www.linkedin.com
이후 한 사건을 계기로 조직이 해체되면서 장주원(류승룡)은 총무팀에서 업무를 하는데. 평생 전투만하다가 엑셀작업을 하려니 쉽지는 않아보입니다.
이때 한 동료가 OA를 배우라고 한마디 하죠.
작은 규모의 기업과 큰 규모의 기업의 차이를 알고
직무에 적응하려는 것보다 자신의 쓸모를 찾아 "하던대로" 다시 돌아갑니다.
특히 조직의 규모가 달라지는 이직을 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글이 있어 인용해봅니다.
물론 완벽한 회사는 없으나, 잘 적응하여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내는것이 나로부터 시작될 수 있습니다.
장홍석
스페이스오디티 부대표/CPO
1 PM의 역할은 환경에 따라 다르다. 가장 큰 환경은 조직의 크기다. 스타트업과 대기업에서 PM의 역할은 어떻게 다를까? 2 스타트업은 사람이 적다. 조직이 작다. 그래서 조직은 수평적이다. 빠른 속도가 경쟁력이다. 3 작은 조직이라 일하다 보면 빈 곳이 많다. 모든 구성원이 적극적으로 움직여야만 한다. 모두 일당백을 해야 한다. 4 스타트업 PM은 특히 팔방미인이어야 한다. 디자인과 개발 빼고 제품을 만드는 모든 일은 PM의 몫이다. QA도 하고, 앱 릴리스 노트도 쓰고, CS도 처리한다. 5 의지와 열정만 있다면 정말 다양한 경험을 쌓으며 성장할 수 있다. 손드는 사람은 언제나 기회를 잡을 수 있는 환경이기 때문이다. 6 우선순위 결정은 PM의 가장 중요한 일이다. 스타트업은 리소스가 적다. 동시에 시도할 수 있는 횟수가 제한된다. 이것도 하고 싶고, 저것도 하고 싶다. 하지만 현실은 이걸 하면, 저건 못한다. 주사위를 던질 수 있는 수는 정해져 있다. 신중할 수밖에 없다. 7 수많은 요구사항 중에 무엇을 먼저 할 것인가? 어느 기회에 집중할 것인가? 어떤 가치를 제품에 실어 보낼 것인가? PM의 결정이 중요하다. 제한된 리소스는 늘 아쉽다. 또 항상 PM에게 결정 권한이 없을 수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타트업 PM은 제품을 만드는 동료들을 설득해야 한다. 움직여야 한다. 참, 하드코어 한 일이다. 8 스타트업의 PM은 늘 바쁘고 정신이 없다. 계획은 계획일 뿐이다. 일은 그대로 진...
더 많은 콘텐츠를 보고 싶다면?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3년 10월 31일 오후 10:33
F
... 더 보기안
...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