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은 카카오워크에서 일상은 카카오톡에서! 카카오워크의 등장] 🏷큐레이터 평 이번 가을 카카오엔터프라이즈를 통해 카카오의 B2B서비스인 카카오워크가 문을 엽니다. 이미 유명한 카카오페이, 카카오뱅크 등을 포함한 카카오의 B2C 계열사가 거의 100여개에 달하고 있고 여기에 또 새로운 먹을거리를 찾다보니 B2B에도 문을 두드리고 있는 것인데요. 사실 B2B의 코어역량과 B2C의 역량이 다르다보니 많은 B2C기업들이 B2B로 전환하는데 어려움을 겪기도 합니다. B2C는 제품, 서비스, 사업을 잘 홍보하여 고객이 찾아오도록 만들어야한다면 B2B는 기능성과 성능에 기반하여 고객을 찾아가야하기 때문에 기획력과 네트워킹이 중요해지죠. 네이버의 경우에도 모든 네이버 계열사가 네이버의 클라우드 서비스인 NBP를 사용하듯이 카카오의 경우에도 모든 카카오 계열사가 카카오워크로 전환될 것이기 때문에 일단 모회사의 베네핏을 등에 업고 시작하게 되는데요. 이미 치열한 협업 플랫폼 시장에서 카카오가 과연 어떤 우위를 갖고 시장에 연착륙할지 귀추가 구목됩니다.

B2B 향한 10살 카카오의 새롭고도 대담한 도전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B2B 향한 10살 카카오의 새롭고도 대담한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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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16일 오전 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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