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R INSIGHT]AI 활용 능력을 키우는 조직 문화
동아일보
ai가 우리들의 업무중 상당부분을 대체할 것 이라는 것은 더이상 비밀이 아니다. 고객을 직접 대면하는 직종에서 다양한 사무직의 깊은 영역까지 ai가 대신 일을 해 줄 것으로 예상된다.
챗GPT의 출현 이후, 회사내 직원들 사이에서는 두가지의 반응이 있었다. 자리를 잃지않을까 라는 사람과 업무의
효율화를 반기는 사람, 이 두가지 반응이 대부분이었다.
ai를 기다리고 있는 지금 상황에 대해 HBR은 조직의 문화가 어떻게 조성되어야 할지 좋은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있다.
📌 첫째, 두려움 대신 호기심을 선택해야 한다.
안전성과 보안성이 확보된 상태에서 AI 기반 검색, 지능형 글쓰기 지원, 스마트 캘린더와 같은 새로운 AI 도구를 직원이 실험해 보고 호기심을 행동으로 옮길 수 있도록 장려해야 한다.
📌 둘째, 실패를 포용해야 한다.
AI가 매번 올바른 결과를 내놓을 순 없다. 하지만 잘못된 결과라 해도 유용한 면이 있다. 백지상태에서 적어도 한 걸음 나아갈 수 있도록 해주기 때문에 인간이 검토, 편집, 확장과 같은 비판적 사고 작업에 바로 뛰어들 수 있게 해준다.
📌 마지막으로 무엇이든 배운다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AI가 문제 해결로 가는 손쉬운 지름길과 차선책을 제공해 궁극적으로 혁신과 참여를 약하게 만들 것이라는 우려가 크다. 하지만 AI의 잠재력은 그보다 훨씬 더 크고 이에 대해 끊임없이 학습하면서 신중하게 사용하는 이들이 경쟁 우위를 얻을 것이다.
📌 AI는 투자한 만큼의 가치만 내놓는다. 간단한 질문을 던지면 AI는 간단한 답을 내놓는다. 정교하고 생각을 자극하는 질문을 던지면 복잡한 분석과 더 큰 아이디어를 내놓는다. 이제는 올바른 답을 내놓는 직원이 아니라 올바른 질문을 던질 줄 아는 직원의 가치가 더 커질 것이다.
미래는 아무도 알 수 없지만, ai는 점차 현실에 가까워지고 있다는 사실은 분명하다. 두려움보다는 잘 다룰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함과 동시에 ai는 할 수 없는 '생각' 의 스킬을 더 다져가다 보면, 조금 더 즐거운마음으로 ai를 기다릴수 있지 않을까.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3년 11월 22일 오후 4:38
정부는 이런 관행이 기관의 단타 매매와 새내기주 가격 하락으로 이어진다고 보고 의무 보유 확약 물량이 40%(올해는 30%)에 미치지 못하면 주관 증권사가 공모주의 1%를 6개월 동안 반드시 보유하도록 했다. 약 20% 수준이었던 의무 보유 확약 비율을 30%대로 끌어올리지 못하면 주관사가 공모주 인수에 따른 리스크를 안게 되는 만큼 부담이 크다.
... 더 보기요즘 제가 뭐하고 있는지 근황을 전합니다. 당연히 10년째 패스파인더넷 공동대표로 여전히 있습니다. 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신사업이나 신제품/서비스 발굴과 개발, 오픈이노베이션과 사내벤처 육성, 교육이나 워크샵, 컨설팅을 여전히 계속 하고 있고, 스타트업과
... 더 보기Grok, ‘미소녀 AI 컴패니언‘ 애니 공개 🎀
... 더 보기1. 문제는 고쳐지고 사람들은 적응한다. 위협이 크면 해결책이 나올 동인도 똑같이 커진다.
1. 우리는 어떤 저항감 없이, 심각한 감정의 동요 없이 생각을 바꾸기도 한다.
테드(TED) 강의장에 황소가 등장했다. <생각의 공유> 저자 리오르 조레프는 청중에게 황소 무게를 예측해 보라고 제안한다. 그러자 140㎏에서 3t까지 다양한 오답이 쏟아졌다.
...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