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RA | DevOps Capabilities: Working in Small Batch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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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이든 팀이든 생산성을 높이고 싶을 때 우선적으로 고려해보면 좋을 것 중 하나는 '일을 작은 단위로 쪼개서 진행하는 것'이다.
원글: https://dora.dev/devops-capabilities/process/working-in-small-batches/
번역글: https://jayden-blog-next.vercel.app/posts/from-time-to-time/article/working-in-small-batches
개발자라면 PR이나 커밋의 코드 라인 수를 줄이는 등의 시도를 해볼 수 있다.
강남언니의 경우 한 PR 당 테스트 코드 제외 200줄 이내로 작성하는 걸 목표로 했고, 우아한형제들의 경우 삭제 포함 300줄 미만으로 제한한다고 한다.
(참고: https://techblog.woowahan.com/7152/#toc-6)
PO라면 한 번의 릴리즈를 통해 내보내려는 기능을 최소화(MVP)하는 등의 시도를 해볼 수 있다. 이렇게 작게 일하는 건 DevOps 의 최종 목표인 CD의 기반이기도 하다.
왜 일을 작게 쪼개는 게 생산성을 높여주는가? 한 번에 신경 쓰는 관심사가 작고 빠르게 끝낼 수 있기 때문에 몰입하기 쉽고 실수할 확률을 줄여주고, 빠르게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서 재작업 시간을 줄여주는 등 효율적으로 움직이게 해준다.
해보면 곧장 이 효용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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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27일 오후 11:40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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