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채용문제를 해결하는 스타트업 팀 팀빌더 백엔드 개발자 민창경 입니다 🙇🏼

요즘 기사나, 다른 분들이 올려주시는 콘텐츠를 보면 경력직 이직이 잦아지고 있다는 게 크게 실감이 됩니다.

그런데 아쉽게도 이직을 하지만 정말 자기에게 맞는 회사를 가는 것은 쉬운 것이 아니죠. (이직 자체가 정말 힘든 부분도 있지만요.)

이직을 하는 데는 경력직 평균 7개월이라는 시간이 소요가 되는데 이 시간을 투자하여서 자기에게  FIT 한 회사로 가는 경우는 얼마나 될까요?

많은 채용플랫폼이 있지만 정말로 인재 분들이 FIT하고 일을 즐기며 일 할 수 있는 곳으로 이직을 하셨나요?

안타깝게도 많은 경우에 그렇지 않다고 생각을해요.

저희의 문제정의는 여기서 출발을 합니다!

1. Hidden Requirements를 연결해줄 플랫폼이 없다.

   역량 있는 후보자일수록 더 이상 단순히 산업별로 분류된 채용플랫폼에 매력을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채용시장 내 구직자와 구인자의 니즈가 직무특성별/역량수준별로 점점 특수화되어가고 있기 때문에 단순히 후보자 정보와 채용공고를 연결하는 수준으로는 채용이 어렵습니다.

   
   

2. 채용 수수료가 시장에 불신을 초래하고 있다.

   후불 수수료형 과금구조는 결국 최소한의 자원투자로 채용을 성사시켜야 한다는 동기를 제공합니다. 이 과정에서 검증된 인재풀이 아닌 불특정 다수에게 인 메일이 남발되고, 단기적/단발성 채용을 고객에게 강요하게 됩니다. 결국, 채용문제는 그대로 미해결 상태로 남겨집니다.

   
   

3. SNS나 블로그에 나를 어필하는 멋진 글을 쓰는 게 아니고 정말 내가 사랑하는 일에 집중할 수 없다.

   이직할 때 SNS, 블로그를 통해 멋진 글을 쓰고 셀프브랜딩을 해야 이직을 잘한다고 합니다. 심지어 현재의 본업에 집중을 못하고 외부에 자신을 알리는 일만 하는 게 이직을 잘 하는 방법중 하나라고 합니다. 이게 채용의 본질일까요?

   
   

이런 문제를 풀기 위해 저희 플랫폼은 니즈에 맞는 기업과 인재의 검증이고 이 과정을 해결하기 위한 합리적인 과금구조, Hidden Requirements 에 대한 데이터 확보, 허수가 없는 데이터가 필요하고 기업과 후보자의 시간을 극적으로 아껴 드릴 수 있습니다.

내가 사랑하는 일에만 집중하고 브랜딩이 아닌 나의 실력을 인정받아 더 많은 기회가 올 수 있도록 휘슬이 책임지겠습니다.

https://bit.ly/3uMx72w